2-3절: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Romans 10:2-3] For I can testify about them that they are zealous for God, but their zeal is not based on knowledge. Since they did not know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sought to establish their own, they did not submit to God's righteousness.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 곧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말씀한 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 해보자.
지금 나에게 떠오르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씀이다.
나의 자식을 죽인 원수도 용서하고 아들 삼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말씀을 벌써 우리들에게 본이 되어 보여주셨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를 살인한 우리를 자녀삼으셨다. 이것은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마음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그런데 사람들을 오히려 자신의 아들을 살인한 자보다 자기에게 불편을 끼치고 '허락없이' 상처를 남긴 사람들을 용서 안하곤 한다. 왜냐면 자신들은 '피해자'라 생각하기에..그들을 용서한다는 사실은 왠지 모르게 폐배감을 가져다 준다.
이럴때 우리의 마음의 나침판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정검해볼 필요가 있다.
나의 뜻에 향하는지, 하나님 뜻에 향하는지.
내 생각: '내가 피해자인데 어떻게 용서해? 그것은 공의가 아니야...'
인정하기 싫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용서하라. 먼저 낮아져라. 그들이 먼저 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낮아지라.
이것은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나의 힘은 나의 뜻, 곧 나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데 이러한 것들은 나를 나타내려고 하고 나의 의지를 믿게 만든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나님의 뜻은 명백하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4:13]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 사랑의 능력으로 우리를 용서하셨다. 그리고 그 힘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용하라 형제들아, 그것이 무기다.
The Cross is Foolishness.
십자가는 미련한 것이다.
The Cross = Foolishness.
우리가 바라는 것이 십자가라면, 우리는 미련해져야 한다.
자신의 지혜로 이것 저것 제기를 멈추라.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한다.
나의 지식에서 미련해지라. 눈을 감으라. 깨끗히 잊어라. 그것에 대하여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것이 십자가를 바라는 것이고, 십자가를 들어내는 일이고, 십자가와 선을 이루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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